유씨삼대록
유씨삼대록 설명
중국 명나라를 배경으로 류씨 일가의 3대 후손들의 결혼생활과 그들의 충효담을 담은 가계소설입니다. 제시된 장면은 승도 유우성의 아들 세기, 삼형 중 삼형 가정사의 일부입니다. 유승상의 첫째 아들은 소승의 딸과 혼인하고 둘째 아들 세형은 장승의 딸과 약혼합니다. 하지만 세형은 자신을 부마로 뽑는다는 교서를 받고 반대 상소를 올렸지만 결국 공주와 혼인하게 되고 장소인 저는 병이 납니다. 공주는 부마의 마음을 헤아려 장소저를 계비에 봉하도록 하는데, 장씨는 공주를 모해하고 부마는 공주를 학대합니다. 이후 엄벌을 받은 가마솥은 잘못을 뉘우치고 가정을 잘 다스릴 것을 맹세합니다.
유씨삼대록 주제
유씨삼대록 주제는 유우성 가문의 가정사 입니다.
유씨삼대록 줄거리
"유씨삼대록"는 유씨 가문의 주요 인물 이야기가 3대에 걸쳐 유장하게 진행됩니다. "유씨 삼대 록" 속 1세대라 할 수 있는 유백경, 유우성 형제의 이야기는 유우성의 지속적인 승진과 전쟁터 무훈 등에 관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2세대 유세기, 유세형 형제 등에 관한 이야기는 우성의 8자녀의 결혼과 입신, 부부생활에서의 갈등과 시련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3세대인 관련, 유현 형제 등에 관한 이야기는 유세형 어린이 관, 현 형제의 무훈과 가족 간의 대립, 유세 창의 아들인 몽골 영웅담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이는 비슷하면서도 다양한 변주를 보이며 전개되고 있습니다. | 그 중에서도 '삼'자 회전의 세수인 2세대 유세기, 유세형, 유세찬, 유세경, 유세필 그리고 설영, 현영, 옥영 등 부부 이야기가 중심이 되어 진행됩니다.
정인 군자와 영롱한 숙녀가 만나 별갈등 없이 무사히 사는 부부, 미리 약혼한 약혼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마로 뽑혀 공주와 혼인하는 것에 젬우로 많은 갈등을 겪는 부부, 영롱한 숙녀의 아내보다 늦게 만난 활달한 여협(송)의 아내를 사모함으로써 갈등을 겪게 되는 부부, 서로 별다른 결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성격이 맞지 않아 갈등을 격으로 돌아가 죽을 고비를 넘기고 화합하는 부부, 시계 조모(조모)에 의해 정실의 자리를 빼앗기고 있습니다. |명본지 연간 북경 순천부에 사는 유연의 아들 우성은 12세에 이제현의 딸과 혼인합니다. 태자가 즉위하자 우성을 정승으로 삼고 있습니다. 유승상의 장남 세기는 소순의 딸과 혼인했고, 둘째가 되는 세형은 장순의 딸과 약혼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둘째 아들 세현을 부마에서 뽑는다는 교서를 받고 반대 상소를 올렸지만 결국 혼인을 하게 됩니다.
이에 약혼한 장소저뿐인 사모하는 병을 얻게 됩니다. 진양공주는 부마의 마음을 예상하고 태후에게 구하여 장소저를 계비로 봉하게 합니다. 그런데 장우는 되어 공주를 뭐 하고 부마는 장비의 말을 믿고 공주를 학대합니다. 엄벌을 받은 후 부마는 잘못을 뉘우치고 가정을 잘 다스릴 것을 약속합니다. 부마에게 버림받은 공주는 부마의 심지를 시험해보고 부부의 정을 나눈다.
장비가 다시 공주를 미워하고 약탕에 독약을 넣습니다. 태후는 공주에게 해를 끼친 것은 역모라며 궁궐에 있는 사람들을 심문할 것을 요구합니다. 태후는 그 가운데 평소 간악하고 음험한 장씨(張氏)가 저지른 악행이라고 생각하고 주변 사람들을 먼저 심문하도록 간청합니다. 상(夫馬)이 엄한 형벌로 장씨의 시녀 채운을 형벌하겠다고 자백했습니다. 채운은 아주머니 장씨가 옥주가 주공으로부터 총애를 받는 것을 질투하여 모해하려 했음을 밝혀냅니다. 이에 장씨는 옥에 갇힙니다. 하지만 공주는 이를 허락해 장비가 풀려나게 합니다. 하지만 석방된 장씨는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도 않고 운명이 기구하기 때문이라고 변명하며 채은을 죽이는 일까지 합니다. 이를 들은 태후는 분노했습니다. 이에 큰딸 서씨는 장씨를 슬하에 두고 사랑한 것이 몇 년이므로 그 죄를 일깨우고 꾸짖으며 기구한 신세를 불쌍히 여기기를 간청합니다. 이 말을 들은 이 부인은 서 씨의 말대로 하려고 합니다.
유씨삼대록 핵심 정리
유승산을 조국공으로, 부마는 진왕으로 봉합니다. 부마에게 버림받은 공주는 부마의 마음을 시험해 보고 부부의 정을 나눈다. 장비가 다시 공주를 원망하여 약탕에 독을 넣다가 발각되어 투옥되었습니다. 그러나 공주는 이를 허락하여 장비가 석방되도록 한 후 부마에 가깝게 지내도록 하여 장비와 함께 화목하게 지냅니다.이러한 스토리솔청하에 전개되는 내용은 예측불허의 미장생을 구성하여 독자들의 흥미를 끌만한 플롯은 상상을 초월한 경개로 향하였으나 결국 황제는 진왕을 승상으로 세기를 태사로 두고 오래가지 못하였고, 진왕이 죽으면 큰 폭의 장사를 하여 문효공의 시호를 내리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주제는 남녀간의 애정 문제를 중심으로 이끌어가는 유승상의 3대 이야기이며, 결헌담으로 구성되어 있는 내용으로 매우 전형적인 중국 고전 형식에 어긋나지 않았습니다.20권 20편, 본은 모든 분량의 글씨형이 동일하여 1인 필사체로 보고 있는 글씨체의 글씨형으로는 초학자가 본받을 수 있는 형태는 없으며, 곳곳에 취할 수 있는 개성적 특징을 단지 참고로만 이용했으면 합니다.
다만 22권 22책을 보는 남은 22권 중에 남은 것이 4, 7, 10, 12, 13, 16, 17, 18편인데 필사 유형이 두 가지 형태로 보입니다. 17편까지 똑같고 마지막 18편이 다릅니다. 20권 20본과는 필사의 유형이 전혀 다르지만 22권의 이본은 더 발달된 서체로 튼튼해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개성적인 차이로 판단한다면 상호간의 특징이 다르고 특징이 구별되어 22권 이본의 마지막 8권이라도 부족한 듯하면서도 글자간 끌어당기는 긴밀성을 한눈에 바라보며 초서체 구성에서 진 초서와 달리 반초서로 간과되고 있는 조밀의 차이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서현성록>과 함께 삼대로록계 소설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남녀간의 애정 문제를 중심으로 이끌어가는 것은 유승상의 3대 이야기인 것입니다. 1대, 유우성, 2대 유세형, 3대 유현의 세대별 중심 인물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2대 세형과 3대 현에 의해 초래되는 사건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충, 효, 열과 같은 유교적 윤리에 의한 지배를 정당화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입니다. 신분차에 기초한 당대질서의 수용을 정당하게 생각하도록 유도합니다.
유씨삼대록 특징
서술적 특징은 전지적 작가 시점을 통해서 사건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작품 외 서술자가 인물의 심리와 사건에 대해 모두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순행적 구성을 통해 사건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격조 있는 화법을 통해 대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술자의 개입(편집자적 논평)이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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