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사전
무진사전 해설
『무진사전』의 해설입니다. 서로 속이고 도리에 어긋나는 것도 서슴지 않는 현실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제시함으로써 무법천지인 당대의 현실을 풍자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것과 같은 전의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서술자들이 무법천지인 당대의 현실에 대해 직접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무진사전 주제
무진사전 주제는 세태 고발과 처세 덕분입니다.
무진사전 줄거리 요약
"무진사전" 줄거리 요약입니다. 이하의 특징에 내용이 있습니다.
무진사전 특징
무진사전의 특징은 에피소드를 통해 현실을 풍자하고 직접 평가하고 있습니다. 세태에 대한 일반적인 지시를 한 후에 구체적인 예를 들고 있습니다.
무진사전 분석
「무진사전」분석에서는 이하와 같습니다.
이 천지에 사람이 처음 탄생한 지 벌써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 날로 심하고 남을 속이는 행위가 날로 많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당대의 세태 고발, 최근에는 이런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굶어죽은 시체를 짊어지고 밤이 되면 남의 문 밖에 서서 주인을 급히 불러 일부러 그의 분노를 충동적으로 작용시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서는 서로 붙잡고 싸움을 시작합니다.
남편이 내 둘도 없는 친구를 죽였어요. 하고 외치며 그 죽은 시신을 내밀고 장차 관가를 찾아가 고발하려 합니다. 남편은 그 이유를 모르고 많은 뇌물을 주고서야 일이 수습되는 경우가 있을 정도입니다. 참으로 험악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일삼는 세태 예입니다
하지만 아주 조심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교활한 놈이라도 그런 일은 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상말 속담에 의하면 "세 귀인을 사귀는 것보다 내 일신을 조심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고 했으니 이제 성희롱이 바로 그런 위인이었습니다. 송희룡은 상주에 살던 사람으로 집이 원래 넉넉했습니다.
⇒ 도리에 어긋나는 것도 지극히 조심하는 사람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나라가 흉년이 들면 그 집에는 식객이 많이 모였어요. 많은 씨앗이 그 식객에게 식탁을 옮기는데 한 종이가 마루 위로 달려와 소리칩니다. 어떤 누더기를 걸친 비늘제거가 오면 마치 까마귀 병아리처럼 식탁을 빼앗아 갑니다.도리에 어긋난 일입니다 희령은 마루 위에 가만히 앉았습니다. "아마 굶주린 것 같으니 주시오." 송희룡의 넓은 아량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종이 다시 달려와서는, 그릇까지 그물걸이에 담아 가려고 합니다.
⇒ 엉뚱한 일을 하는 비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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