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학정보입니다.
오늘은 한시 남당사 에 관련 문학 정보를 알려드릴께요.
한시 남당사
한시 남당사 해설
한시 남당사 해설입니다. 이번에는 작자 미상의 한시인 '남당사'를 설명하겠습니다. 작가가 미상으로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다산 정약용이거나 아니면 다산 정약용의 소실로 추측되는 작품인데요. 왜냐하면 정약용과 유배지에서 같이 지냈던 여자라는 이야기가 너무 자세히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작품이 여성적 화자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함께 했던 소실이라고 추측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작자 미상이라는 거죠. 작품 제목으로 등장하는 남당은 여성의 친정입니다.
정약용은 유배가 풀려 한양으로 돌아와 여인을 친정 남당으로 보냈지만 여인은 친정 남당으로 돌아가지 않고 다산과 함께 지냈던 초당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물론 다산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되새기고 있었겠죠. 이러한 작품의 배경에 걸맞게 이 작품은 화자를 여성으로 설정하고 당신에 대한 그리움을 절실하고 절실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책임은 다산 정약용이 될 것입니다. 남당사는 모두 16수로 구성된 한시로 한시의 전형적인 형태인 선경후정 방식으로 시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 시적 화자가 시적 대상인 임에게 말을 거는 방식을 사용해 독자들의 공감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편을 기다리다 돌이 되었다는 망부석 설화에 화자의 마음을 빗대어 표현하여 그것을 그리워하는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시 남당사 주제
한시 남당사 주제 입니다. 한시 남당사 의 주제는 이별의 정한과 원망합니다.
한시 남당사 줄거리 요약
한시 남당사 줄거리 요약입니다. 1수 : 친정 남당에 돌아가지 않은 이유와 하야시와의 추억입니다.
2수: 망부석 전설로 인한 애절한 그리움의 토로입니다.
3수 : 애절한 그리움과 이별의 정한입니다.
제4수 : 하야시에 가고 싶은 간절함입니다.
제5수: 자신을 떠난 사람에 대한 원한입니다.
한시 남당사 특징
한시 남당사 특징 입니다. 임의부재로 인한 이별의 정과 상실감을 표현합니다. 망부석 설화를 활용하여 화자의 그리움을 강조합니다. 고사를 인용하여 임의 무정을 원망합니다
한시 남당사 분석
한시 남당사 분석 입니다. 이 작품은 다산이 강진에서 18년간 유배생활을 하며 사랑했던 여인이 이별 후 자신의 입장에서 해골되어 돌아간 다산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부른 16수의 한시입니다. 다산이 한양으로 돌아가면서 여성을 친정인 남당의 친정으로 돌려보냈지만 여성은 친정으로 돌아가지 않고 다산이 머물던 초당으로 돌아갔다는 기복이 서문에 담겨 있습니다.
작가 미상으로 남아있어 실제로 그 여인이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여성을 시적 화자로 설정하고 다산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슬픈 이별의 정을 나타내고 있는 작품입니다. 다산 유배 시대에 뒤늦게 소실된 젤리는 홍임을 낳고 해배된 다산이 친정으로 돌아갈 때 따라갑니다. 하지만 아내 홍 씨의 습격을 받고 모녀는 강진으로 돌아옵니다. 그 후 모녀의 생활도 평탄하지 않았겠죠. 홍임 모녀에 관한 시가 '남당사 16수'입니다. 남당포에서 온 여인의 애상을 담은 시인데 다산이 쓴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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