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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술령 김종직 해설 주제 뜻 배경 특징 줄거리 정리

by 문학정보 202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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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학정보입니다.

오늘은 치술령 김종직 에 관련 문학 정보를 알려드릴께요.

 

 

치술령 김종직

치술령 김종직

 

 

치술령 김종직 해설

치술령 김종직 해석 해설입니다. 김종직이 신라의 충신 박제상과 그를 기다리다 망부석이 된 부인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쓴 한시이다. 지아비를 기다리다 망부석이 된 여인의 정절을 예찬하고 있다. 

 

치술령 김종직 주제

치술령 김종직 주제 뜻 정리 입니다. 

◉ 김종직
◉ 갈래 : 한시. 칠언율시
◉ 주제 : 망부석이 된 여인의 정절 예찬

 

치술령 김종직 줄거리

치술령 김종직 줄거리 입니다. 

鵄述嶺頭望日本 (치술령두망일본)
粘天鯨海無涯岸 (점천경해무애안)
良人去時但搖手 (량인거시단요수)
生歟死歟音耗斷 (생여사여음모단)
音耗斷長別離   (음모단장별리)  
死生寧有相見時 (사생녕유상견시)
呼天便化武昌石 (호천편화무창석)
烈氣千載干空碧 (열기천재간공벽)

치술령 꼭대기에 올라 일본을 바라보니  
하늘에 닿은 푸른 바다가 끝이 없어라 
낭군은 떠날 때에 손을 흔들었는데  
살았는지 죽었는지 소식이 없네그려  
소식이 끊어지고 길이 이별하여라  
죽은들 산들 어찌 서로 만날 때가 있으랴
하늘에 부르짖다 망부석이 되었으니
정절의 기개 천 년토록 하늘에 푸르리라. 

 

치술령 김종직 배경 특징

치술령 김종직 배경 특징 입니다. 

처음에 제상이 신라를 떠날 때 부인이 듣고 남편의 뒤를 쫓아갔으나 따르지 못했었다.  이에 망덕사(望德寺) 문 남쪽 사장(沙場) 위에 이르러 주저앉아 길게 부르짖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다 하여 그 사장을 장사(長沙)라고 불렀다.  친척 두 사람이 부인을 부축하여 돌아오려 하자 부인은 다리를 뻗은 채 앉아서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서 그곳을 벌지지(伐知旨)라고 이름지었다.  이런 일이 있은 지 오래 된 뒤에 부인은 남편을 사모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여 세 딸을 데리고 치술령(치述嶺)에 올라가 왜국을 바라보고 통곡하다가 죽고 말았다.  그래서 그를 치술신모(치述神母)라고 하는데, 지금도 그를 제사지내는 사당(祠堂)이 있다. 

 

치술령 김종직 분석

치술령 김종직 분석 입니다. 

 박제상이 죽은 장소 - 눌지 마립간 즉위 10년(426년)에 왕의 명을 받아, 고구려에 볼모로 있던 눌지 마립간의 동생 복호(卜好)를 구하여 신라로 돌아왔으며, 이어서 왜국(倭國)에 볼모로 있는 왕자 미사흔을 구하러 건너갔다. 왕자를 구출하여 신라로 보낸 후, 그를 신하로 삼으려는 왜왕의 설득을 거절하다가 죽었다. 
 단절의 공간이자 장애 - 만날 수 없는 임과의 공간적 거리감
 박제상의 죽음으로 인해 영원히 만날 수 없음
 정절에 대한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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