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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훈민가 해석 해설 주제 감상 특징 분석

by 문학정보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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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학정보입니다.

오늘은 정철 훈민가 에 관련 문학 정보를 알려드릴께요.

 

 

정철 훈민가

정철 훈민가

 

 

정철 훈민가 해설

정철 훈민가 해설입니다. 훈민가란 선조 13년 1580년 작자 연령 45세에 강원도 관찰사로 재직할 때 강원도민을 교유, 계몽하기 위해 지은 평시조로 구성된 16수의 연시조를 말합니다.

 

정철 훈민가 주제

정철 훈민가 주제 입니다. 정철 훈민가 의 주제는 유교의 윤리입니다.

 

정철 훈민가 감상

정철 훈민가 핵심 정리 입니다.

[1] 아빠가 나를 낳고 엄마가 나를 키우고 있으니까
두 분이 아니었다면 이 몸이 살 수 있었을까요?
이 하늘과 같은 은혜를 어디에 갚을까요
[3] 형아 네 살 만져봐요.
누구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 모양도 같거나 부모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엄마의 젖을 먹고 자라서 어떻게 다른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한마음으로 서로 공경하고 사랑하세요.
[4] 부모님이 살아계신 동안 섬기는 것을 다하세요.
돌아가신 후에는 아무리 애틋해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평생 다시는 할 수 없는 일은 부모를 섬기는 일인가 싶어요.
[8] 마을 사람들 바른 일 해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옳아야 합니다.
말과 소에 갓이나 삼각 모자를 씌워 놓고 밥이나 먹이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11] 아, 저 조카딸아, 밥 없이 어떻게 해요?
아, 저 아저씨여, 옷 없이 어떡해요?
나쁜 일이 있으면 다 말해주세요. 신세를 지고 싶습니다.
[13] 오늘도 날이 밝았습니다. 호미를 메고 들판으로 가요.
내 논을 다 묻으면 네 논도 좀 묻어 드리죠.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뽕을 따서 누에에게도 먹이죠.
[16] 이 늙은이의 짐을 풀고 나를 주세요
저는 젊었으니까 돌이면 무거울 거예요.
늙은 것도 슬픈데 짐만 짊어져야 할까요?

 

정철 훈민가 특징

정철 훈민가 특징 입니다. 

◁ 작자 : 정 철
◁ 종류 : 연시조(16수)
◁ 성격 : 교훈적, 유교적
◁ 제재 : 유고의 윤리 도덕

 

정철 훈민가 분석

정철 훈민가 분석 입니다. 

 곧 송강은 관찰사로 있으면서 단순한 명령이나 포고(布告) 따위로 백성들을 다스리기보다는 백성 스스로가 깨달아서 행동하게 하려고 노래를 지어서 널리 불리워지게 한 것이다. 따라서 하나의 목적 문학으로서 창의성이나 문학적인 운치는 적지만 평이한 말 속에 은연중 인정의 기미를 건드리어 감동을 일으키고 있음은 작자의 비범한 문장력 탓일 게다. 송강의 다른 노래도 그렇지만 특히 이 훈민가 16수는 윤리나 도덕에 관한 것으로써 굳어지기 쉬운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순수한 우리말로 쉽게 풀이하여 백성들의 이해와 접근이 용이하도록 만들어 놓았다. 뿐만 아니라, 끝맺는 말을 청유형이나 명령형으로 하여 백성들을 설득하는 힘이 강함도 주목할 만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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