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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채호 해설 주제 줄거리 요약 뜻 특징 분석

by 문학정보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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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학정보입니다.

오늘은 정약용 채호 에 관련 문학 정보를 알려드릴께요.

 

 

정약용 채호

정약용 채호

 

 

정약용 채호 해설

정약용 채호 해설입니다. 기사년 1809 제가 다산초당에 있을 때인데, 이 해는 크게 가뭄이 들었습니다. 그 전 겨울부터 봄을 거쳐 입추가 될 때까지 가뭄이 계속되어 붉은 땅이 1천리나 되었고 들판에는 푸른 풀이 한 그루도 없었습니다. 6월 초가 되자 유랑자들이 길을 메우기 시작했지만 마음이 아파서 눈을 뜨고 보기에는 처참하고 살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죄를 지어 귀양살이 온몸으로서는 사람의 축에 들어갈 수도 없으니 남매에 대해 드릴 방법이 없고, 승정원에 유배민도 바칠 방법이 없어 가끔 본 사실을 시가(詩歌)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대체로 불쌍한 쓰르라미와 귀뚜라미가 함께 풀숲에서 슬프게 울듯이 그들과 함께 울면서 올바른 이성과 감정으로 천지의 화기를 잃지 않기 위해서였던 것입니다. 길게 모은 것이 여러 편이어서 이름을 지어 전간 기사라고 지었습니다.

 

정약용 채호 주제

정약용 채호 주제 입니다. 정약용 채호 의 주제는 채호는 흉년을 걱정하여 쓴 시입니다.

 

정약용 채호 줄거리 요약

정약용 채호 줄거리 요약입니다. 쑥을 뽑을게요.쑥을 뽑을게요. 쑥이 아니라 그냥 약초라고 하더군요.무리의 행진이 마치 양떼처럼 저 능선을 넘는군요. 파란 치마 혼자 몸을 구부리면 빨간 머리가 기울어져 있네요! 쑥은 파서 뭐 하나죠? 눈물만 흐르네요. 항아리에는 쌀 한 톨도 없는데 들판에는 싹조차 없네요! 오직 쑥만 자랐으니 둥글고 납작하게 말렸다가 다시 말렸다가 절였다가 소금에 절여 계속 졸여서 먹어야 달릴 수 있습니다.

 

정약용 채호 특징

정약용 채호 특징 입니다. 특징은 없습니다.

 

정약용 채호 분석

정약용 채호 분석 입니다. 채호는 흉년을 걱정해서 씁니다. 가을이 되기 전에 기근이 들어 들판에 푸른 싹은 없었으므로 하녀들이 쑥을 캐고 죽을 쑤어 그것으로 끼니를 때웠습니다[ ]기사년 제가 다산 초당에 있을 때인데 그해 크게 가뭄, 그해 겨울부터 이듬해 봄을 거쳐 입추가 될 때까지 들판에는 푸른 풀 한 포기 없이 그야말로 적지천리였습니다. 6월 초가 되자 유랑자들이 길을 메우기 시작했는데 마음이 아파서 보기에 처참하고 살고 싶은 의욕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죄를 짓고 귀양이 온몸으로서는 사람의 축에 들어갈 수도 없으니 오매에 관해 말씀드릴 길이 없고 은대의 그림도 바칠 길이 없어 그때 본 것을 시가(詩歌)로 엮어 보았는데, 그것은 불쌍한 지느러미와 귀뚜라미가 풀숲에서 슬프게 울듯이 그들과 함께 울면서 올바른 이성과 감정으로 천지의 화기를 잃지 않기 위해서였던 것입니다. 길게 모은 것이 여러 편이어서 이름을 지어 전가 기사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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