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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별곡 이중경 해설 주제 뜻 배경 특징 줄거리 정리

by 문학정보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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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학정보입니다.

오늘은 어부별곡 이중경 에 관련 문학 정보를 알려드릴께요.

 

 

어부별곡 이중경

어부별곡 이중경

 

 

어부별곡 이중경 해설

어부별곡 이중경 해석 해설입니다. 어부가란 어부가 배를 저으며 부르는 노래인데, 일반적으로 문인이나 학자의 시를 지칭하는 것으로써 어부를 가장한 선비의 노래에 해당한다. 

 

어부별곡 이중경 주제

어부별곡 이중경 주제 뜻 정리 입니다. 

◉ 갈래 : 평시조. 연시조
◉ 성격 : 반성적
◉ 주제 : 자연을 즐기는 흥취

 

어부별곡 이중경 줄거리

어부별곡 이중경 줄거리 입니다. 

[아이고 애닯을사 아이고 설울세라
망극한 천지에 내 혼자 살아 이셔]
녜 잇던 어채(魚采)를 보니 내 안 둘 데 업세라.

[처음에 못 생각하여서 시서(詩書)를 일삼도다
중간에 망녕되어 명리(名利)를 바라도다]
물외(物外)에 풍월강산이 내 분인가 하노라.

이런들 뉘 올타하며 저러한들 뉘 외다하리
올커나 외거나 나도 내 일 모르노라
세상이 시비(是非)를 마라 어부(漁父)ㅣ 므슴 그르리.

 

어부별곡 이중경 배경 특징

어부별곡 이중경 배경 특징 입니다. 

이 작품은 세속에서 학문과 속세의 명리를 좇던 과거의 삶을 반성하며 현재 자연 속에서 안분지족하는 삶의 만족감을 노래하고 있다. ‘어부’라는 시어에 시상이 집중됨으로써 화자의 삶의 태도가 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어부별곡 이중경 분석

어부별곡 이중경 분석 입니다. 

지은이 - 이중경 :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숙희(叔喜). 
1546년(명종 1) 생원으로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1548년 예문관 검열로 처음 벼슬길에 들어섰다. 1549년 정언으로 언론활동을 하였고, 1550년 수찬이 되었고, 문재에 뛰어나 예문관과 홍문관에서 주로 활약하였다. 1550년 병조 좌랑을 역임하면서 춘추관기사관으로 『중종실록(中宗實錄)』과 『인종실록(仁宗實錄)』의 편찬에 참여하였다. 1552년에는 헌납이 되었고, 1553년 대사간을 거쳐, 1561년 예조참의·부제학이 되었다. 1563년 이조참판을 지내고 1564년에 대사헌을 겸하는 등 여러 요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윤원형(尹元衡)의 소윤파가 득세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하자, 이를 내심 두려워한 명종은 이량(李樑)으로 하여금 이를 대적하게 하려고 총애를 베풀어 이조판서 벼슬까지 주었으나 도리어 주어진 권세로 반역을 꾀하다 탄핵받아 1563년 이량은 강계로 귀양 가고 관련자들도 멀리 귀양 갔다. 이때 이중경도 일당으로 몰려 파직되었으나 1565년 풀려나와 부호군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그 이튿날 다시 양사의 탄핵을 받아 파직되었으며, 뒤에도 여러 차례 정쟁에 휘말려 치폐가 거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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