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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증상 및 예방법

by 문학정보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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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주제는 식중독 에 대해 알아볼려고 하는데요,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식중독 의 원인, 증상이 왜 생기는지 이해하시면,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몸관리 하시는데 도움이 많이 되실것 같아요.그래서 오늘은 이런걸 잘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아까 말씀드린대로 식중독 관련 알찬 정보를 제공,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식중독 란?

식중독 증상 및 예방법

이번시간에는요,식중독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정확하게그의미를알아두셔야합니다. 일반적으로 부패하거나 상한 식품을 먹으면 안에 들어 있는 나쁜 미생물과 그로 인해 만들어진 독소에 의해 발병하는 병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상하거나 오래된 음식을 먹으면 배탈이 날 거예요. "여기에서 가벼운 배탈이 나는 것은 대수롭지 않지만, 그게 아니라면 주의해야 합니다" 가끔 여름의 흥분과 간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오해입니다. 더운 여름은 기온이 높고 음식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 발병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겨울에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때는 노로 바이러스균이 주가 되는데 영하 20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강력한 균이므로 안심하는 것은 빠릅니다.

 

식중독 증상

식중독 증상 및 예방법

일반적으로 식중독은 여름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가을도 여름과 변함없이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계절에 관계 없이 세균, 독성에 오염된 식품이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을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소홀해진 음식 보관으로 인해 식중독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오늘은가을철에발생하기쉬운식중독예방방법에대해알아보겠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식중독을 식품 또는 물의 섭취로 인해 발생했거나 발생했다고 볼 수 있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장염은 소장이나 대장에 염증이 생긴 상태에서 대부분 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고 증상도 유사하기 때문에 식중독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음식 후 구역질(구역질), 구토, 복통, 설사나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식중독 원인

식중독 증상 및 예방법

식중독의 원인은 크게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박테리아는 날씨가 추워지면 활동이 잘 안되는 반면 바이러스는 얼음이 얼어도 살 수 있기 때문에 겨울에도 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노로바이러스인데 이는 소화기계통의 병원성 바이러스로 냄새나 맛으로 오염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어렵고 인체에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소량이라도 감염력이 매우 강해 겨울철에 감염활성이 더욱 강해진다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어패류, 채소류 등의 음식물이나 물을 마셨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감염자와 접촉하면 특히 감염자의 똥, 구토물, 타액 등에 의해 주로 경구에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가 노로 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의심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식중독 자가진단

식중독 증상 및 예방법

식중독 증상은 크게 구토형과 설사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구토형은 그 음식을 먹은 후 2~12시간 이내에 반응이 나타나는데요. 설사형은 1일~3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서서히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감염형 식중독의 경우 어떤 균에 의해 발생했는지에 따라 증상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복통, 설사, 탈수, 메스꺼움, 구토, 발열, 현기증, 두통, 근육통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식중독 증상 및 예방법

 

대부분의 경우 관련 음식물과 원인균을 배출하면 회복되지만 유아·임산부·노약자와 같은 노인들도 탈수 증상을 동반하면 각종 합병증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원인별 증상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식중독에 걸리지 않았는지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기름진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맑은 죽이나 국물로 식사를 하면서 위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온수나 끓는 물로 설탕이나 소금을 넣어 마시는 것은 설사, 구토로 인한 탈수증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꼭 기억하십시오.

 

식중독 예방

영유아와 노인, 면역저하자의 경우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상태에서 충분한 수분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심각한 탈수증상이 올 수 있으므로 즉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2~3일이면 좋아진다고 하더군요.


1. 음식물의 위생관리

식중독 증상 및 예방법


겨울철에도 음식 관리를 소홀히 하면 노
로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그 때문에, 여름 못지 않게 음식물의 위생 관리를 철저히 실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노로 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살 수 있으며, 음식을 냉장고에 보관해도 장시간 생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60도에서 30분간 가열해도 살아있기 때문에 음식을 충분히 익힌 후 먹는 것이 좋으며 어패류나 인스턴트 식품도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는 것보다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한 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과일과 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고, 날로 먹는 음식은 조심해요.

 

2. 개인위생관리

식중독 증상 및 예방법


음식도 조심하겠지만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가정이나 단체생활 속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손을 씻을 때는 비누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깨끗이 씻고, 자주 가글을 하여 구강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증상이 개선되더라도 3일~2주 동안 계속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식기, 수건 등을 별도로 사용해 철저히 소독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가족간 감염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조리자가 감염된 경우 조리기구도 염소 소독된 물로 세척하거나 끓이는 등 소독을 철저히 하십시오.

 

 

 

오늘은 식중독 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늘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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