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학정보입니다.
오늘은 광덕 원왕생가 에 관련 문학 정보를 알려드릴께요.
광덕 원왕생가
광덕 원왕생가 해설
광덕 원왕생가 해설입니다. 시상 전개입니다.
기 14행의 확인을 맹세합니다.
니시58행원왕생청원입니다.
결 9, 10줄 청원 찬탄합니다.
광덕 원왕생가 주제
광덕 원왕생가 주제 입니다. 광덕 원왕생가 의 주제는 아미타불에 귀의하여 극락왕생하고자 합니다
광덕 원왕생가 감상
광덕 원왕생가 핵심 정리 입니다. 문무왕 때 불가의 도를 닦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름은 광덕과 엄수였습니다. 두 사람은 좋은 벗으로서 항상 약속할 것을 "누구나 먼저 극락세계에 가는 자는 반드시 서로 알립시다."라고 했습니다. 광덕은 분황사 서쪽에 은거하면서 신으로 업을 하고 처자를 데리고 살았습니다. 엄장은 남악에 집을 짓고 농사를 지었습니다.
어느 날 석양이 붉게 물들고 소나무 그늘에 어둠이 깔릴 때 엄수의 창밖에서 "나는 이제 서쪽으로 갈 테니 당신은 건강하고 빨리 나를 따라오너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엄수가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둘러보니 구름 밖에서 하늘의 풍악과 소리가 나며 빛이 땅바닥에까지 퍼졌습니다. 다음날 광덕이 머물던 곳을 찾아가 보니 그가 과연 죽은 것이었습니다. 이에 광덕의 아내와 함께 유해를 거두어 장사를 하였습니다. 장사를 마치고 광덕의 아내에게 이르는데 "남편이 이미 죽었으니 이제 나와 함께 사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하자 그 아내가 "좋아요."라고 하였다. 곧 밤에 머물러 잠을 청하자 그의 아내가 듣지 않고 하는 말이 "스님이 정토를 구하는 것은 바로 고기를 잡으러 나무에 오르는 것과 같습니다."라고 하였다. 엄장이 놀라 "광덕도 이미 그랬는데 제게 해가 되는 일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 여자가 말하길 남편이 동거한 지 10여 년이었는데 예전에 같은 자리에 누워 있지도 않았는데 하물며 추한 일이 있었겠어요.그저 매일 밤 단정히 앉아 한마음으로 아미타불의 이름만 생각했습니다. 혹은 16관을 하고 관이 이루어지면 밝은 달이 문에 들어설 때 그 빛을 타고 바르게 앉아 있었습니다. 정성을 이것만 하고 서방정토로, 아니 어디로 갑니까?대저천리로 가는 자는 첫걸음에 알 수 있지만 지금 스님의 관은 동쪽으로 간다고 하지만 서방정토는 모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엄장은 부끄러워하며 물러나 원효법사에게 자진해서 성의껏 정도를 물었습니다. 원효는 쟁관법을 만들어 권했습니다. 엄장이 이에 몸을 깨끗이 하고 뉘우치며 한마음으로 관을 닦고 다시 서방 극락세계에 올랐습니다. 쟁의법은 원효대사의 본전과 해동승전 안에 있습니다. 그 여자는 분황사의 종이었는데 바로 관음보살 19응신 중 한 명이에요. 예전에 광덕의 노래가 있었어요.
광덕 원왕생가 특징
광덕 원왕생가 특징 입니다.
1. 성격 : 기원가(祈願歌). 불교신앙의 노래
2. 표현 : 비유법 상징법 설의법
3. 의의 : 아미타 신앙을 바탕으로 하여 서방 정토에 왕생하기를 염원한 서정가요이다.
광덕 원왕생가 분석
광덕 원왕생가 분석 입니다.
달님이시여,
이제 서방정토까지 가시려는가?
(가시거든) 무량수불(아미타불) 앞에
일러 사뢰옵소서.
맹세 깊으신 부처님에게 우러러
두 손을 모아,
왕생을 원하여 왕생을 원하여
그리워 하는 사람이 있다고 사뢰옵소서.
아, 이몸 남겨두고
마흔 여덟 가지 큰 소원을 이루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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