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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증상과 대처법

by 문학정보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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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할 것 같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주제는 공황장애 에 대해 알아볼려고 하는데요,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공황장애 의 원인, 증상이 왜 생기는지 이해하시면,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몸관리 하시는데 도움이 많이 되실것 같아요.그래서 오늘은 이런걸 잘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아까 말씀드린대로 공황장애 관련 알찬 정보를 제공,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공황장애 란?

TV나 뉴스를 보면 연예인이 주로 공황장애를 앓는다고 해서 알려졌습니다. 공황장애는 극도의 초조함과 경련,  실신까지 갈 수 있습니다. 한번 나타나면 재발률이 높고 심리적인 공포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대다수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생기면 서둘러 조치해서 해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황장애 원인

공황장애 원인은 스트레스가 가장 큰 위험 요인입니다. 현대 사회 내 치열한 경쟁, 인간관계, 경제 문제로 다양한 고민거리를 안고 살아가죠. 특히 20~30대 젊은 층의 발병률이 가장 높습니다. 100명 중 1~2명이 이미 겪고 있을 만큼 질환이라고 합니다.  현재 현대인들은 심리적인 불안이나 긴장, 압박감 등을 해소할 여유 없이 생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트레스가 방치되어 뇌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에 이상이 생기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표출하면서 더욱이 악화됩니다. 알코올을 자주 섭취하거나,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거나, 지나친 약물 의존 등이 있죠. 현재까지 생물학적(신체적인) 원인, 외부적인 스트레스, 개인적인 인생 경험, 특히 유년기의 초기 경험과 이에 따른 인격의 발달이 함께 작용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황장애 증상 

공황장애 증상은 나쁜 일이 발생할 것 같은 엄청난 공포가 몰려옵니다.  죽을 것 같은 느낌이 여러 신체 증상과 동반하게 되는데요, 대표적으로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흉통 등이 있습니다.  손발이 저릿저릿 하거나 떨리거나, 식은땀이 나거나 몸이 으슬으슬할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이 10 ~20분 동안 최고조로 심해지거나 가라앉게 되는데, 30분에서 많게는 수 시간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공황 발작" 이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을 보통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이대로 죽는 줄만 알았다 라고 표현합니다.

 

공황장애 란 이런 공황 발작을 두 번 이상 경험하고 공항 발작에 대한 지속적인 걱정이나 회피 등이 있는 경우를 진단합니다. 특히 공황장애는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끼치기도 하는데요,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분들이 지속적 이 위험을 느낄 만한 스트레스에 노출되거나 토니 이혼이나 이별 과 같은 사건을 겪을 때에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조금 더 자세한 증상을 살펴보자면, 공황장애 환자들은 심한 불안과 초조감,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고, 가슴 뜀, 호흡 곤란, 흉통이나 가슴 답답함, 어지러움, 손발 저림, 열감 등의 다양한 신체 증상을 경험합니다. 일단 공황 장애를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비교적 완화되는 편입니다. 따라서 공황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선 이런 증상, 진단, 치료법을 정확히 아는 것이 좋습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테스트

공황장애 자가진단 하여 진단으로 조금이라도 빨리 인지하시면 더 빨리 호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 등을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심장 박동이 심하게 느껴지거나, 맥박이 빨라진다. 

→ 땀이 많이 나거나, 떨리고 전율감이 느껴진다.

→ 숨이 숨이 막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질식할 것 같거나, 가슴이 답답하거나 통증을 느낀다.

→ 복부 불편감이 있고,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다. 

→ 현기증을 느끼거나 머리가 띵하다. 또한 죽을 것 같아 두렵다.

→ 비현실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미쳐버릴까 봐 두렵거나, 자제력을 잃게 된다. 

→ 손발이 찌릿찌릿 느낌 등의 감각이상이 있거나, 마비감이 있다. 

→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거나, 오한이 난다.

 

공황장애 예방 방법

공황장애 예방 방법으론 먼저 술, 담배와 카페인 음료를 멀리 해야됩니다.  술, 담배, 카페인은 공황장애에 취약한 분들꼐 공황발작을 일으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외 중추신경흥분제를 포함한 다이어트 약물도 피해야 합니다.

또한 호흡 조절 방법을 배우는 것도 좋습니다. 과호흡은 가슴 답답함, 두통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공황증상이 있을 때 깊게 숨을 쉬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완요법을 연습해야 합니다. 요가, 명상, 점진적 근육이완을 꾸준히하면 이완 반응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반응은 공황증상 신체반응과 반대입니다. 공황 발작이 있을 때에 호흡을 깊게 하고 신체를 이완시키면, 공황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에 좋은음식

1. 트립토판

트립토판이 풍부한 식사를 하면 우울증, 짜증, 불안감이 크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는 트립토판이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기 때문으로 추정하는데요,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뇌신경전달물질로 불리웁니다. 이는 우울증을 치료하는 데도 사용된다는데요, 동물 실험에서는 트립토판이 불안의 증감을 관장하는 뇌 영역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제 트립토판 보충제를 섭취하면 뇌의 세로토닌 수치가 증가한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주로 트립토판을 확실하게 공급하는 식품은 병아리콩이라고 합니다.​

 

2. 비타민D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도 공황장애 예방과 치료에 도움됩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우유에 든 비타민D의 체내 수치가 높은 사람일수록 공황장애를 앓을 확률이 낮아졌다고 밝혀졌는데요, 비타민D는 주로 연어, 고등어, 참치, 달걀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D의 양은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비타민D군이 포함된 종합영양제, 멀티비타민 미네랄 등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3. 비타민B군

비타민B군(특히 비타민B6)는 트립토판이란 단백질 아미노산을 세로토닌 아미노산으로 바꾸어주는 결정적인 역활을 하는 비타민인데요,  흔히 정신관련질환 가운데 밝혀진 원인들 중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뇌를 구성하는 단백질(아미노산)변이가 제일 문제라고 합니다.
따라서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전환시켜주는 가장 중요한 비타민이 비타민B(정확히는 B6) 인데요,  음식으로 섭취하고 따로 비타민 B6를 포함 비타민B복합군을 충분히 꾸준히 섭취를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4. 마그네슘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불안, 호흡곤란, 두근거림, 가슴통증, 어지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공황발작이 반복되는 환자 열명에게 매일 365 mg의 마그네슘을 2개월 복용후 발작횟수가 10회에서 5회로 줄어들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마그네슘이 교감 신경을 안정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5. 오메가-3 지방산(DHA)

오메가 3 지방산(EPA 및 DHA)은 연어, 참치, 송어, 청어, 고등어, 멸치 및 정어리와 같은 생선에서 주로 발견되는데요, 특히 기분을 좋게 하고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해서 공황장애에 좋은 음식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항우울제와 함께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한 환자는 항우울제만 복용한 환자보다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오메가3는 심장 질환의 위험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신 질환들은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황장애를 오래 방치해 두면 만성화 되어 낫기가 더 어렵고, 사회공포증, 인격 장애, 범불안장애 등 여러 이상 증세가 겹쳐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꼭 약물 치료가 아니더라도 침, 약침 등의 한의학적인 진료가 가능하며, 심리 상담, 두뇌 훈련, 인지행동 치료 등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오늘은 공황장애 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늘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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